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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랑호텔 폭탄 테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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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= 개요 == 영랑호텔 폭탄 테러는 1997년 4월 12일 오후 9시 47분 [[유고랜드]] 시디벨에 있는 영랑호텔에서 일어난 폭탄 테러다. 국제 지하드 조직 [[알자미아]]의 지시를 받은 실행조가 포섭한 호텔 직원의 도움으로 폭약을 실은 화물차를 호텔 지하 납품장에 들여보냈고, 폭발로 호텔 동관 일부가 무너져 41명이 숨지고 213명이 다쳤다. 호텔은 1985년부터 주유고랜드 루이나군의 장교와 군무원, [[플라자 그룹]] 계열 경비업체 직원들이 장기 투숙하던 곳이었다. 그러나 사망자 41명 가운데 루이나인은 17명이었고, 호텔 직원 15명을 포함한 유고랜드인이 22명으로 더 많았다. 나머지 2명은 투숙 중이던 제3국인이었다. 수사 과정에서 폭약의 성분이 1994년 [[와디 사크르 기지 폭탄 테러]]의 잔류물과 일치한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두 사건이 같은 조직의 소행으로 묶였고, 루이나 정부는 1997년 5월 알자미아를 테러조직으로 지정했다. 두 사건의 폭약은 모두 1980년대 [[사이클론 작전]]으로 루이나 국가정보국이 무자헤딘에게 공급한 군용 폭약이었으나, 정부는 이 사실을 2002년까지 공개하지 않았다. 유고랜드는 수사를 독점하며 루이나 광역수사국(MIA)의 용의자 접근을 막았고, 유고랜드 군정보국이 핵심 용의자를 먼저 데려간 뒤 그가 구금 중 '탈주'하는 일이 벌어졌다. 실행조 3명은 1998년 유고랜드에서 처형되었지만 공격을 계획한 주모자 칼리드 무사 알사누시는 탈레반 치하의 고랜드로 달아났고, 탈레반은 루이나의 인도 요구를 거부했다. 이 사건은 4년 뒤 [[1.19 사건]]으로 이어지는 경고를 루이나가 어떻게 다루었는지 보여 주는 사례로 거론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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